고양이와 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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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초코파이

 

 

내가 전원주택에 들를 때마다 할머니는

커피와 간식을 내놓곤 한다.

오늘은 초코파이다.

그런데 늘 내 간식을 탐내는 고양이들이 있다.

 

#1. 저건 뭐냐. 못보던 간식인데...

 

내가 커피를 다 마시고 사진을 찍는 동안

산둥이는 쟁반에 놓인 초코파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당장이라도 봉지를 뜯어 한 입 베어물 자세다.

그러나 곧 인내모드로 들어간 산둥이.

이번에는 꼬맹이 녀석이 아예 항아리 위까지 올라와

초코파이에 눈독을 들인다.

 

#2. 냄새만 좀 맡아볼까?

 

#3. 아, 맛있는 냄새가 나긴 하는데...

 

#4. 걍 하나 물고가 우리 아그들이나 줄까?

 

#5. 참아야 하느니라 줄 때까지...

 

#6. 아저씨 이거 내가 먹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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