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하러 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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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러 온 고양이?

 

 

고양이 한 마리 벌초가 끝난 산소 앞에 엎드려 있다.

마치 성묘를 하러 왔다는 듯.

산소 앞에 한참이나 엎드려 상념에 잠겨 있는 고양이.

 

 

 

하지만 가까이에서 내가 구경하는 것을 보고 녀석은

천천히 일어나 산소 앞을 지나쳐갔다.

“올해는 벌초가 참 잘 됐구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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