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보이는 투명물고기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물고기가 있다.
말레이 반도, 인도네시아가 원산인
유리메기(Glass Catfish)가 그것이다.
유리메기는 그 크기가 8~10cm 정도이고,
살갗이 투명해 물고기 등뼈와 가시 등
골격이 고스란히 다 보인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물고기, 유리메기.
종종 속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몸을 지닌
열대어가 있기는 하지만,
이 녀석은 그런 녀석들 중에서도
가장 투명한 물고기에 속한다.
이 녀석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고기 가운데 가장 투명한 물고기에 속한다.
신체의 중요한 기관들은 배가 아니라 가슴 위쪽에 들어 있고,
생김새와는 다르게 꽤 튼튼한 열대어라고 한다.
성질 또한 온순한 편이어서
최근 관상용으로 기르는 사람도 더러 있다.
머리 앞쪽에는 먹이를 포착하기 위한 긴 더듬이 수염이 달려 있다.
* 웃지 않으면 울게 된다:: http://guru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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