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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9 미래로 가는 환승 게이트? 9
미래로 가는 환승 게이트?: 프랑크푸르트 공항
미래로 가는 환승 게이트? 아니면 환상 게이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다.
루프트한자 항공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환승 게이트로 막 들어서는데,
이건 환승 게이트가 아니라 환상 게이트라 할만하다.
마치 그것은 SF 영화에 등장하는 ‘미래로 가는 터널’이라고나 할까.
그러니까 시공간을 초월해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
순전히 그것은 조명의 효과에 있는 듯했다.
환승 게이트의 조명은 수시로 빛이 바뀌며(구간마다) 배경과 장면을 전환한다.
보라색 스펙트럼에서 녹색으로, 다시 파란색으로
조명이 바뀌면서 몽환적이고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이트를 지나는 모든 환승객이 SF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보인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할 수 없는....
혹여 이 환상 게이트를 지나면 어느 낯선 별에 불시착하는 건 아닐까.
* 그래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 http://gurum.tistory.com/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다.
루프트한자 항공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환승 게이트로 막 들어서는데,
이건 환승 게이트가 아니라 환상 게이트라 할만하다.
이 게이트가 끝나는 곳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별로 환승하는 것일까?
마치 그것은 SF 영화에 등장하는 ‘미래로 가는 터널’이라고나 할까.
그러니까 시공간을 초월해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
순전히 그것은 조명의 효과에 있는 듯했다.
환승 게이트의 조명은 수시로 빛이 바뀌며(구간마다) 배경과 장면을 전환한다.
이따금 꿈과 생시를 분간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보라색 스펙트럼에서 녹색으로, 다시 파란색으로
조명이 바뀌면서 몽환적이고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이트를 지나는 모든 환승객이 SF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보인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할 수 없는....
혹여 이 환상 게이트를 지나면 어느 낯선 별에 불시착하는 건 아닐까.
* 그래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 http://guru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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