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꼬란 산호섬 환상의 물빛
파타야는 태국 동부 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파타야 시내가 다양한 밤문화를 즐기는 유흥가라면,
파타야 해변은 여전히 조용한 호텔과 숙소가 들어선 휴양지다.
파타야를 찾는 관광객이 꼭 한번씩은 들러가는 곳이 있다.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로 40여 분 정도 거리에 있는 꼬란 섬이 바로 그곳이다.
일명 산호섬으로 불리는 꼬란은
코발트 블루와 에메랄드 물빛이 조화를 이루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선착장 주변은 수상보트 등을 즐기는 레저시설이 들어서 있고,
선착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 해수욕장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선착장을 넘어가면 물빛은 더욱 환상적으로 바뀐다.
청정한 물속을 들여다보면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
나오는 길에 바다 한가운데서 패러세일링 같은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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