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횡단보도 표지의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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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횡단보도 표지판의 결정적 차이


이건 아주 단순하고 사소한 것일지 모르지만
라오스의 횡단보도 표지판은 한눈에 봐도 한국과 다르다.
얼핏 보아서는 다른 것이 없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횡단보도를 걷는 인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결정적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여성과 남성의 차이다.
라오스에서는 횡단보도 표지판에 여성을 그려넣었고,
한국에서는 남성을 그려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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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횡단보도 표지판(위)과 라오스의 횡단보도 표지판(아래)의 결정적 차이가 느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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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표지판에 여성을 그려넣었다고 해서 더 여성을 위하고
남성을 그려넣었다고 더 남성 위주의 사회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건 이런 의미가 아닐까.
한마디로 여성에 대한 작은 배려.
도로에서조차 남성보다 여성이 더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
횡단보도 표지판의 작은 차이가 어쩐지
작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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