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소경놀이
- 살다보면 두눈을 부릅떠도 앞이 캄캄할 때가 있다
저기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한 게
아.웅~ 아.무.것.도 안.보.여.요.
무심이 녀석을 보면서 갑자기
80년대 슬랩스틱 코미디가 떠오른 건 왜일까?
이게 바로 '눈 가리고 아웅'이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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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철 2010.12.15 07:59
ㅋㅋㅋㅋ~^^
-
장수제 2010.12.15 08:07
오오 순위권(?).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손화숙 2010.12.15 08:55
꺄오... 너무 너무 구여워요...ㅎㅎ
-
csj 2010.12.15 09:31
눈가리고 야옹이군요 ㅋㅋㅋ
-
톰 2010.12.15 09:37
푸하하 ㅋㅋㅋ 항상 출근해서 출첵합니다.
하루가 행복해질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또웅이 2010.12.15 10:18
무심이 화이팅.오늘 너무 추운데...
;; -
고양이의꿈 2010.12.15 1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 추운날 길냥이들 생각하면 마냥 웃을수만은 없고..
-
비글엄마 2010.12.15 11:06
우히히!!!
-
까망냥이 2010.12.15 11:34
빵! 터졌어요 ^^
-
야옹이랑 초코랑~!! 2010.12.15 12:22
ㅋㅋㅋ 심형래도 울고 갈 몸개그네여~!! ^ㅅ^
-
nameh 2010.12.15 14:01
개나 고양이나.. 몸짓 하나하나.. 귀엽지 않은것이 없는걸보면
인간에게 귀여움 받으라고 신이 주신 선물같은데말이죠.. -
비글엄마 2010.12.15 14:24
그나저나 오늘 날도 추운데 모두들 안녕하길...
-
야릇냥 2010.12.15 14:48
이런 것이 바로 기자가 안티;
-
미니 2010.12.15 17:13
세상에 눈꼴신 게 너무 많아서... 눈을 가리고 싶은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그래도 고양이는 눈 크게 뜨고 쥐를 잡아야 하는디.. -
도춤 2010.12.15 17:43 신고
악 너무 이뻐요 ㅜㅜ 아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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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 2010.12.16 20:46
너무 귀엽잖아요?
사진도 어쩌면 절묘하네요. 찬스가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