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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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내 눈에는 고양이가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살아갈 때 가장 고양이다웠다.

도시의 고양이와 달리
시골의 고양이들은 자연과 보다 가까운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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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배미를 배경으로 혹은 애기똥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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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을 따라서 혹은 꽃사과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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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밭에 엎드려서 밥 달라고 으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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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시골에 사는 고양이들이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보다 더 행복하거나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인다는 얘기다.
그 속은 알 수 없지만.

* 길고양이 보고서:: http://guru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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