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대처하는 아기고양이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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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대처하는 아기고양이의 자세

 

춥다.

아기고양이 두 마리가 서로 뒤엉켜

체온을 나누고 있다.

이번 겨울이 생애 첫 겨울인 아기고양이에게

이 추위는 단지 추운 정도가 아니라 생사를 걸고 넘어야 할 난관이다.

 

 

물이고 음식이고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겨울에는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한 고양이가 얼어죽는 사고가 빈번하다.

며칠째 먹지 못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결국 저체온증으로 죽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히 겨울에 고양이에게 건네는

사료 한 줌은 한 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손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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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And Comment 19
  1. 페라 2012.11.30 12:01 address edit & del reply

    날씨가 추워지고부터 늘 걱정 되었는데, 사진을 보니 더 실감이 되고 너무 안스러워 눈물 날라 그러네요. 무사히 견뎌줘야 될텐데....최근 몇년 동안 겨울이 더 길어진거 같고, 엄청나게 추워 졌는데 부디 잘견뎌 주기만을 바래요

  2. Favicon of https://insomniachaos.tistory.com BlogIcon ITHESHART 2012.11.30 12: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람에게만 추운 겨울이 아니라, 길고양이에게도 혹독한 겨울이네요.
    아기고양이들이 이 추위를 잘 견뎌서, 내년 봄에 밝은 모습으로 뛰어다니기를 바랍니다.

  3. 오기 2012.11.30 12:57 address edit & del reply

    어찌하나요 저 어린것들.......
    유난히 추울거라 하던데
    먹이와 특히 마실 물과의 전쟁이 시작되었군요 에혀

  4. nameh 2012.11.30 13:25 address edit & del reply

    고양이를 알기 전까진 겨울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었는데...
    다들..혼자가 아닌 저렇게라도 끼리끼리 의지하면서 겨울을 보낼수있었으면 좋겠는데요

  5. 율냥이 2012.11.30 14:34 address edit & del reply

    날이 추워지고 비까지 오는 날이면, 녀석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 걱정이 됩니다. 분명 서로 껴안고 있을테지만 제발 차 조심하고, 조금이라도 바람 막아주는 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올 겨울 잘지내보자 냥이들아!

  6. 답답함 2012.11.30 15:11 address edit & del reply

    일부러 생각안하려고 해요

    생각하면 괴로워서...

  7. Favicon of http://sns.kemco.or.kr BlogIcon jerrymom 2012.11.30 15:40 address edit & del reply

    강아지를 키우는 제 심정으로는 아기고양이 두마리 너무 안쓰러워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은 맘이듭니다.
    저렇게 버려진 거처없는 동물들이 너무 많을텐데...
    유독 춥다는 이겨울을 따듯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입니다! T.T

  8. 미유맘 2012.11.30 22:44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저런 옷으로 꽁꽁 싸맨 사람들도 견디기 추운 겨울을,
    여리디여린 저 아이들은 맨 몸으로 견뎌야 하는군요...
    저도 일부러 생각 안하려고
    안쓰러운 마음에 생각 안하려고 해도..
    또 눈길이 가네요
    얘들아!
    꼭 살아 남아주렴^^

  9. 생명사랑 2012.12.01 08:50 address edit & del reply

    오오!!! 부처님, 저 어린 가엾은 생명체에게 구원의 손길을.......아우, 겨울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런 모습을 보면 . 아가들아 , 아가들아....가까이 있다면 우리 집으로 데려오고 싶어...... 정말 너무 가엾어요. 고양이, 유난히 추위를 타는 녀석들인데..... ㅠㅠㅠㅠㅠ

  10. 겨울이 싫다. 2012.12.01 17:33 address edit & del reply

    영하1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겨울날도 사료만 제대로 공급하면 무사히 나더군요.
    아주 추운 날엔 평소 안보이던 다른 영역에 사는 형제들도 같이 모여서 잡니다.

  11. 이장혁 2012.12.02 18:00 address edit & del reply

    마당냥이 집사입니다.

    님 책을 어느 날 접하고,,,,

    가치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12. 비글엄마 2012.12.03 12:12 address edit & del reply

    겨울이 되면 이것들 때문에 불안해요.. 길가다 조그만 녀석들을 보면 가슴이 철렁.... ㅠㅠㅠ

  13. 당이 2012.12.03 17:27 address edit & del reply

    그동안 로그인상태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어서 댓글 남기지 않았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해졌네요~
    저 어린 아기냥이 들에게 혹독한 추위가 얼마나 낯설고 두려울까요..
    추워질 수록 더욱더 길냥이들에게 신경을 써야겠습니다...ㅠ

  14. 영이 2012.12.03 22:36 address edit & del reply

    요새 집 옆 좁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줌씩 사료를 놓고옵니다
    그릇이나 물같은것은 준비 못하지만 아침에 확인해보면 깨끗이 없어지기는 하더군요 오가던 배고픈 아가가 주린배를 달래고 가는거겠죠?

  15. 영이 2012.12.03 22:41 address edit & del reply

    참!
    외부에서 판촉행사를 많이 하는데 주택가에서 행사하다보면 냥이들을 많이 만납니다
    가끔 파우치나 사료로 아이들을 꼬시고는 하는데

    요새는 추워서 그런지 경계심 많은 녀석들이 1미터 안까지 와서 먹고가는걸보면 녀석들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하는 생각에 안쓰럽더군요

  16. 보노보노짱 2012.12.04 19:26 address edit & del reply

    아고... 저 여린것들이 서로 의지해서 긴 겨울 무탈하게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겨울은 정말 힘든 계절이네요 모두에게

  17. 초록냥 2012.12.12 16:04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고...너무 짠하네요...ㅠ
    요즘같은 영하의 날씨에 저 추운 돌바닥에서 그래도 살겠다고 꼬옥 부둥켜안고 있다니...ㅠ
    검은녀석은 오래도록 끼니를 못 먹은 듯 등뼈가 홀쪽하네요...아이고 ㅠㅠ

  18.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12.12.21 09: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보기 힘든 사진같아요.
    넘 이쁘다.

  19. 새벽이 둘째언니 2012.12.24 10:39 address edit & del reply

    저곳이 어딘가요...전주시 일대라면 제가 사료 뿌려줄수 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