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붓버섯, 산호초 닮았네

|

흰붓버섯, 산호초 닮았네




버섯을 찾아 헤매다 흰붓버섯을 만났다.
산을 거의 내려와 초입의 산기슭에서다.
흰붓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개활지 숲이나 산기슭의 썩은 나무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버섯으로,
비가 내리고 나면 금세 자랐다가 해가 오래 비치면 금세 사라지곤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리지어 피어난 흰붓버섯의 모양새는
멀리서 보면 그냥 흰가시가 촘촘하게 올라온 모양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마치 산호초처럼 생겼다.
자실체는 1~2cm로, 하나의 자실체가 수많은 가지로 나뉘어 자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자실체는 흰색으로 올라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담황색에서 황갈색으로 변색된다.
이름은 흰붓버섯으로 붙여졌지만, 전혀 붓을 닮지는 않았다.
모양대로 이름을 붙인다면 산호버섯이 더 어울려보인다.
식용은 불명이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웃지 않으면 울게 된다:: http://gurum.tistory.com/
Trackback 0 And Comment 7
  1. Favicon of https://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08.09.08 18:5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님의 사진은 거의 신비로운 그림뿐인것 같아요..
    정말 산호초 맞네요..하하하!

  2. 2008.09.08 19:1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9.08 19: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처음보는 버섯입니다.
    그러고 보니 버섯종류도 참 많으네요.
    붓꽃같이 않지만 너무 이뻐요.

  4.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09.08 21: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끼리 산호초 버섯이라고 부르죠 머..ㅎ

  5. 2008.09.09 05:2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mami 2008.09.09 11:14 address edit & del reply

    산호초랑 말미잘 닮았네요..^^*
    그냥 눈으로 보면 아주 작겠지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rubytiara BlogIcon 루비 2008.09.09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 산호라고 해도 되겠어요..
    개명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