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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길고양이 소심한 화이팅 (27)
길고양이의 새해인사
지난 한해 길고양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국에 계신 캣맘, 캣대디 여러분께도 길고양이 일동
머리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위해 멀리서 소심하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옹~.
소심한 화이팅. "전국의 캣맘, 캣대디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지난 한해 지켜봐 주시고, 돌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새해에는 쥐약 먹고 죽는 고양이가 없기를, 학대받는 고양이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딩가~딩가~ "밥이나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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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dal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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