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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건물 자체가 작품, 전혁림 미술관 4
건물 자체가 작품, 전혁림 미술관
한번 들렀을 뿐인데,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곳이 있다.
이를테면 통영의 구석진 곳에 자리한 <전혁림 미술관>이 그렇다.
한번 들렀을 뿐인데,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곳이 있다.
이를테면 통영의 구석진 곳에 자리한 <전혁림 미술관>이 그렇다.
전혁림 미술관 건물 외벽의 세라믹 아트 타일.
'한국의 피카소'라는 별칭이 있는 화가 전혁림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은
전시실은 소박하고 아담한 편이지만,
건물 외벽만큼은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야외 목조계단(위)과 건물 전체가 아트 타일로 장식된 전혁림 미술관 전경(아래).
여기에는 그의 아들인 전영근의 작품으로 만든 세라믹 아트타일이 건물 외벽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한마디로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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