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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2 폭설 속의 하교길 (6)
폭설 속의 하교길
3월 하고도 춘분이 지난 22일.
엄청난 폭설이 또 내립니다.
갑자기 퍼붓는 춘설 속을 걸어 아이들 몇은 학교가 파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폭설 속의 하교길.
폭설 속의 아이들.
아이들은 폭설 속에서 함박웃음을 웃으며 함박눈을 즐깁니다.
너무 심한 폭설.
이렇게 폭설 속으로 3월이 지나갑니다.
3월 하고도 춘분이 지난 22일.
엄청난 폭설이 또 내립니다.
갑자기 퍼붓는 춘설 속을 걸어 아이들 몇은 학교가 파해 집으로 돌아갑니다.
폭설 속의 하교길.
폭설 속의 아이들.
아이들은 폭설 속에서 함박웃음을 웃으며 함박눈을 즐깁니다.
너무 심한 폭설.
이렇게 폭설 속으로 3월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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