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양이
오래 전 너와 함께 거닐던 논둑길에서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봉달아!
잘 지내니?
거기도 별모양 사료 있니?”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봉달아!
잘 지내니?
거기도 별모양 사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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