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가 출간되었습니다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가 출간되었습니다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출간 이후

다섯 번째 고양이 책입니다.

 

 

이번 책에는 6개국 30여 곳 80일간의 고양이 여행을 통해

만난 다양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실려 있습니다.

사람과 고양이의 공존.

고양이에게 관대한 풍경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를 비롯해

일본의 고양이 섬과 대만의 고양이 마을, 인도와 라오스가

그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센티멘털 안내서이자

지구에서 고양이를 가장 사랑하는 곳들의 보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생계가 되지 못한 몇 년간의 고양이 여행.

앞으로도 오래오래 고양이 작가로 남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실로 돌아와 문득 세상의 모든 고양이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안녕 고양이는 여전히 고마웠어요.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6개국 30여 곳 안내서.『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이용한의 80일간의 고양이 여행『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최신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