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여행지, 샹그릴라 2
해발 3300미터의 고원도시.
1950년 중국이 강제로 점령한 옛 티베트의 도시.
티베트에서 과거 '캄'이라 불렀고,
지금도 상당수의 '캄파'가 살고 있는 곳.
본격적인 차마고도가 시작되고,
티베트다운 풍경이 시작되는 곳.
서양의 여행자들이 흔히 '꿈의 여행지'라 부르는 곳.
바로 샹그릴라(중띠엔)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샹그리라 공항 인근의 습지와 산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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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에 내린 외국의 관광객들이 지프차를 이용해 본격적인 차마고도 여행에 나서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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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산 공원에서 바라본 샹그리라의 너와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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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 도심에서 쑹첸린 사원 가는 길에 만난 야크로 돈벌이를 하는 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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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공로 214번 국도에서 만난 국도변의 칭커밭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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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에서 둥주린 사원 가는 길의 산중 풍경. 산자락에 실금처럼 나 있는 것이 바로 옛 차마고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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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망 설산으로 이어진 진장공로 산중길. 한 초등학생이 집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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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망 설산 가는 길의 산중 풍경. 구불구불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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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망 설산에서 만난 유랑 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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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친 인근의 산중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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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과 샹그리라에서 가장 신성한 산으로 꼽는 메이리 설산이 운무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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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리 설산 밍융빙천 가는 길의 물레방아 마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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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싼 마을에서 만난 메이리 소학교 아이들.
* 구름을 유목하는 옴팔로스:: http://guru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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