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라 고양이> 출간이 늦어졌습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시즌2 <명랑하라 고양이>의 책 출간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주 초 책이 인쇄돼 입고되었습니다만,
인쇄사고가 발견되어 초판 1쇄 1만부 전량을 폐기하였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인쇄작업에 들어가면
빨라도 이달 20일 전후에나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더러 구독자 중에서 <명랑하라 고양이> 출간에 대해 물어오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합니다.
출판사의 손해도 막대합니다.
액땜치고는 너무 큰 액땜이어서 속상하긴 하지만,
책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을 갑니다.
아내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며칠간 함께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2011년의 출발이 상쾌하지는 않군요.
길고양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일 사료 한 포대를 싣고 나가 며칠 동안 먹을 사료는 배달해놓고 갈 생각입니다.
지난 한해 길고양이 보고서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길고양이 보고서:: http://gurum.tistory.com/
* 트위터:: @dal_lee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시즌2 <명랑하라 고양이>의 책 출간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주 초 책이 인쇄돼 입고되었습니다만,
인쇄사고가 발견되어 초판 1쇄 1만부 전량을 폐기하였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인쇄작업에 들어가면
빨라도 이달 20일 전후에나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더러 구독자 중에서 <명랑하라 고양이> 출간에 대해 물어오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합니다.
출판사의 손해도 막대합니다.
액땜치고는 너무 큰 액땜이어서 속상하긴 하지만,
책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을 갑니다.
아내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며칠간 함께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2011년의 출발이 상쾌하지는 않군요.
길고양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일 사료 한 포대를 싣고 나가 며칠 동안 먹을 사료는 배달해놓고 갈 생각입니다.
지난 한해 길고양이 보고서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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