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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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고양이

 

 

한때 인터넷에서 심술 고양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입꼬리가 쳐지고, 눈꺼풀이 살짝 내려온 고양이.

나도 이와 비슷한 고양이를 만난 적이 있다.

불만 고양이.

 

 

마치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웃음이 나는 캐릭터.

사회에 불만이 있는 것만 같은 표정의 고양이. 

보는 이에 따라선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보이는 고양이.

중앙선 아신역 근처에서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다.

 

 

사실 이 녀석은 별 걱정 없이 사는, 도리어 명랑한 성격의 고양이다.

녀석을 키우는 지인은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 고양이도 입양해

이제껏 돌봐오고 있다.

 

* 위 내용은 <흐리고 가끔 고양이>에 실려 있으며, 불법 복제를 금합니다.

흐리고 가끔 고양이

Trackback 0 And Comment 9
  1. 까롱아빠 2013.08.21 10:04 address edit & del reply

    맘에 드는 냥이네여...

  2. 미유맘 2013.08.21 13:07 address edit & del reply

    밥만 주시고 물은 안주셔서 삐친거 아니감요?
    ㅎㅎㅎ

  3. 초보집사 2013.08.21 21:48 address edit & del reply

    "어이 집사 양반... 사진 그만 찍고 시원한 냉수 한 사발 가지고 와봐!"

    하는 것 같군요 ㅎㅎ

  4. Favicon of https://happy-q.tistory.com BlogIcon 해피로즈 2013.08.21 22: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귀엽네요.
    사회에 불만 있는 표정의 고양이..^^
    그래~ 이 비정한 인간 사회에 불만 많쟈?
    미안하다 미안해!!

  5. pictor 2013.08.22 18:25 address edit & del reply

    작가님, 뜬금없을지도 모르지만, 질문이 있는데요~고양이들과 양평에 사시잖아요,, 그럼 고양이들 병원 갈일 있으실때, 양평 내에서 믿을 만한 동물병원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보통 시골에는 동물병원들이 소,돼지 등의 가축 위주로 봐서 고양이를 제대로 못보는 병원도 많다고 해서 양평에서는 어디 동물병원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들은 서울에 있는 동물병원까지 간다는 사람도 있던데, 차가 없는 저같은 사람은 고양이 데리고 너무 먼 동물병원까지 갈수도 없을것같구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gurum.tistory.com BlogIcon dall-lee 2013.08.22 19:21 신고 address edit & del

      양평 첨 이사왔을 때, 멋모르고 양수리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랭보 중성화를 시켰는데, 수술이 잘못되었는지 이후에도 발정을 계속 하더군요. 뒤늦게 서울까지 나가서 수술시킬 걸 후회했어요. 양평에는 제대로 된 동물병원 없다고 봐야 합니다. 동물병원이라고 써놓은 곳들 모두 그냥 가축병원이에요.

  6. Favicon of http://offgame3.blog.me/ BlogIcon 지서 2013.08.27 00:23 address edit & del reply

    불만고양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넘 귀엽네요^^ 좋은 사진,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cathome.tistory.com BlogIcon mmoonn32 2013.08.30 14: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양평중앙동물병원이 양평에서는 좋습니다. 원장님 매우 무뚝뚝하신데 사람한테만 그러심.

  8. 물처럼 2013.09.28 09:56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냥이의 표정이
    웃음을 선사해 주네요.
    냥이야 고맙다냥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