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고양이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고
나 혼자 우겨본다.
고양이를 오래 관찰하다보면,
허리가 직각으로 꺾여서 완벽하게 'ㄱ'자를 이룰 때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렇게나 유연한 녀석들이 기역자라니, 직각이라니.
* 한잎의 고양이:: http://gurum.tistory.com/
* 트위터:: @dal_lee
명랑하라 고양이
* 아래 뷰추천을 누르면 길고양이 후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길고양이 보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의 장난 (26) | 2011.09.08 |
---|---|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행동 (129) | 2011.09.06 |
한달간의 자유, 그러나 다시 감금된 고양이 (26) | 2011.09.05 |
쥐약 놓는 이웃집, 죽어나가는 고양이 (397) | 2011.09.02 |
<길고양이 보고서> 당분간 쉽니다 (65) | 2011.08.18 |
고양이 고무다라이 속에서 (17) | 2011.08.16 |
고양이 요가 그루밍 (19) | 2011.08.12 |
"어! 우리 엄마가 아니네!" (26) | 2011.08.11 |
아기고양이가 정미소 들락거리는 이유 (18) | 2011.08.10 |
고양이 올레길 (24) | 2011.08.09 |